서울시 무료 직업교육 대상, 혜택, 학과, 신청방법 확인 후 신청하기
서울시 기술교육원에서는 매년 다양한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을 통해 새로운 기술 습득은 물론 취업 및 창업의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무료로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직업교육훈련
서울시 직업교육훈련은 서울시 기술교육원에서 진행되며, 글로벌조리, 바리스타, 컴퓨터그래픽, 요양보호사 등 총 86개 학과를 개설하여 약 2천여 명의 교육생들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과정은 정규 주ㆍ야간 과정과 단기 과정으로 나누어집니다.
ㆍ86개 학과 개설(정규과정 : 74개 학과 / 단기과정 12개 학과)
ㆍ약 2천 명의 훈련생 모집(정규, 단기 인원 포함)
신청방법 및 절차
직업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개별 면접을 진행한 후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됩니다. 선발은 지원동기, 훈련의욕, 학과 적합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실제 직업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선발됩니다.
ㆍ1차 서류전형 : 지원동기, 훈련의욕, 학과 적합성 등을 복합적으로 평가
ㆍ2차 개별면접 : 실제 직업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선발
직업훈련 교육생 모집은 상반기 1~2월, 하반기 7~8월에 걸쳐 진행됩니다. 매년 진행되는 과정인 만큼 해당 일정을 정리해 두었다가 해당시점에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접수는 방문접수와 온라인 접수 모두 가능합니다.
ㆍ방문 : 구비 서류 준비 후 해당 기술교육원 교학과에 직접 방문 접수(오전 9시 ~ 오후 6시)
ㆍ온라인 : 각 기술교육원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원서접수시스템으로 신청서 제출)
직업교육 지원자격
해당 교육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15세 이상의 시민이라는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 영주권 취득자,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그 자녀도 해당 교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상세 조건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ㆍ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ㆍ서울시로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 영주권 취득자 및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와 자녀 포함
ㆍ모집정원과는 별개로 만 15세 이상 만 34세 미만의 보호시설 거주청년, 보호종료 자립준비청년 선발
ㆍ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ㆍ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한 취업지원 대상자
ㆍ5ㆍ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의한 5ㆍ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ㆍ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한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ㆍ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교육특전
모든 교육 과정은 수강료, 교재비, 기능검정료를 포함하여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또한, 교육 이수 후에는 취업 및 창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교육 이수자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서울시 청년들을 위한 무료 직업교육 훈련 내용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다양한 학과와 특별한 지원 대상자를 고려하여 서울시민들의 배움의 끈을 놓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료 교육 기회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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