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월 3,190원에 사용가능한 알뜰폰 요금제가 있다고? 모나 짠테크 알뜰 요금제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핸드폰 요금조차 부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많은 분들이 알뜰폰을 사용하고 계실 텐데요. 알뜰폰은 대기업 통신 3사의 요금제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보니 통신비를 절감하는 방법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저도 알뜰폰을 사용하여 통신비를 절감하려고 알아보던 중에 역대급 알뜰폰 요금제를 확인하고, 이와 같은 정보를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기록하는 차원에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평생 월 3,190원 요금제?

핀테크 기업인 코나아이에서 평생 월 3,190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출시되었습니다. 코나아이의 모나 300분 6G 요금제가 그 주인공인데요. 월 3,190원을 납부하면 통화 300분과 문자 200건, 데이터 6G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ㆍ모나 300분 6G 요금제: 3,190원

 ㆍ모나 1000분 10G 요금제: 6,600원

 

해당 요금제로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모나 1000분 10G요금제를 월 6,6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나 1000분 10G 요금제를 이용하는 경우 통화 1,000분, 문자 100건을 제공하며, 데이터는 10G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나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시면 갓성비 요금제 3종을 추가로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월 요금이 무려 110원부터 550원에 달하는 요금제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요금제는 12개월간만 유지가 가능하며, 데이터를 더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110원짜리 요금제를, 통화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550원 요금제를 12개월간 사용하면 통신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운영중이던 평생 1,650원 요금제는 아쉽게도 신청자가 많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그 외 요금제의 경우도 접수 증가로 인해 유심 택배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언제 중단될지 모르는 부분이므로 저렴한 요금제를 찾으시는 분들께서는 빠르게 검토를 진행하신 후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며

현재 SKT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알뜰요금제와 비교하면 너무 많은 금액 차이가 발생하고 있네요. 자급제 폰으로 변경하면서 요금제를 함께 변경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SKT VIP혜택을 포기하지 못해 망설이고 있는데요. 저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알뜰요금제를 통해 통신요금을 조금이라도 절감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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