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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책은 청년을 중심으로 돌아간다? Feat. 청년도약계좌 신청!

.정보전달자. 2023. 6. 11.

 

 

 

이달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최고 연 6% 수준으로 사실상 책정됐다. 현재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가 연 2~3%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좀처럼 보기 드문 고금리다. 청년층이 5년 동안 매달 70만 원씩 넣으면 5000만 원 안팎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청년도약계좌 도입 취지에 부응해 은행들이 일부 부담을 떠안으며 금리를 높게 책정한 것이다.
출처 : 중앙일보

 

6/12일이면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확정되어 공지가 될 것이다.

또한 15일부터는 본격적으로 청년들이 청년도약계좌를 신청하기 시작할 테지.

 

청년층에게는 지원을 늘리고 중장년층에게는 지원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나에 생각은?

사실 불합리하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지만 여기에는 사회통념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함.

 

일반적인 경우 중장년층의 경우는 일정한 경력과 안정성을 갖추었을 것이라는 전제가 깔려있기 때문에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하는 경우일 것임. 또한 사회적으로 중장년층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정책적으로 반영이 되지 않았을 것을 가정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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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투데이 

 

하지만 중장년층의 지원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고 봄. 중장년층이야말로 가족의 양육과 교육, 경제적인 책임 등 다양한 압력을 받기 때문에 사회 전반적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중장년층의 지원도 필요하다는 생각임.

 

중장년층의 지원도 필요하다.

 

앞으로는 사회가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임.

청년과 중장년층 모두 사회적으로 중요한 구성원임을 인정하고 서로 다른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공감하고 정책을 만들어 나가면 좋겠다.

 

공정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모든 세대가 동등하고 균형 있는 지원을 받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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