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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김가람, "2030과 5060의 가교가 되겠다."

.정보전달자. 2023. 6. 12.

 

 

 

김가람 당선인은 당선 인사에서 "1년 전 제가 본 당의 모습은 세대 간의 갈등으로 혼란스러운 모습이었다"면서 "40대로서 당내에서 2030과 5060을 잇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MBC뉴스

 

김가람 최고위원은 호남과 청년들의 지지를 모으면서 대중들의 지지를 승리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또한 대부분의 최고위원들이 외부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당에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상황임.

이러한 우려는 지도부의 존재감 약화로 이어질 수 있기에 더욱이 경계해야하는 부분임

 

그러나 김가람 최고위원은 최고위원으로서 본인의 가중치가 낮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지고 있는 상황.

이번 보궐선거의 결과가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정책 준비가 강화될 것인지, 아니면 2030과 5060을 잇는 가교역할을 할 것인지는 지켜보면 알겠지

 

 

 

 

 

 

‘호남·40대’ 與 신임 최고위원 김가람…“정치 경력 적어 오히려 소신껏 할 수 있어”
출처 : MBC뉴스

 

보통 최고위원이 되기까지는 정치경력을 차근차근 쌓아올려야 한다는 기본 디폴트가 있는 것은 사실임.

하지만 이러한 디폴트가 없어도 최고위원으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시대가 많이 변했기 때문임.

 

이런 디폴트가 갖춰지지 않은 것이 오히려 일반 국민의 정서에 공감할 수 있는 지도부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에 충분한 자신감으로 표출되지 않았나 싶음.

 

반대로 최근까지 평범한 삶을 살았다는 것을 본인의 장점으로 말하는 것을 보면 살짝 걱정되는 것도 있지만 그렇기에 도전적으로 다가서고 허물없이 소통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함.

 

아무튼 힘들게 당선된만큼 중한일을 하시길!

 

 


 

▷ 김가람 최고위원은?

 

ㆍ김가람 최고위원은 광주 출생으로 국내 최초로 하몽 국산화에 성공한 식품제조업체를 창업

ㆍ2014년에 새누리당에서 정당 활동을 시작해 광주시당 미래세대위원장,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역임

ㆍ23년 6월 9일 태영호 의원의 최고위원 사퇴로 치러진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전국위워 828명 중 539명이 참여한 가운데 70.7% 득표율로 당선

 

▷ 김가람 프로필

 

 

ㆍ1983년 4월 6일 광주광역시 출신

ㆍ현직 국민의힘 최고위원

ㆍ문성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대학원(식품공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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