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강세장 끝났나? 강세장 지속 가능할까?

 

 

미국증시는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음에도 강보함으로 마감하였음. 미국증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투자자. 즉, 페드워치를 간간히 챙겨보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6월 기준금리는 동결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 그렇기 때문에 기준금리 동결에도 증시는 움직이지 않았던 것임.

 

하지만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발생하였는데, 점도표를 통해 연내 금리를 50bp 인상할 것이라는 것을 시사함.

여기서 한번 뒤집어 짐. 결과는 증시에서 즉각적으로 나타났음. 하지만 미증시의 종가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 높은 상태”라며 “거의 모든 (FOMC) 위원들이 올해 중 추가 금리 인상이 적절할 것 같다는 견해를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내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위원은 없다. 연내 금리 인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물가 안정에 최우선 순위를 둘 것임을 분명히 했다.
출처 : 중앙일보

 

파월이 구제해줌. 점도표 이후 떡락하던 증시를 머리채 잡고 끌어올려준 장본인

다음 FOMC에 대한 힌트를 달라는 질문에 아직 어떠한 논의도 없었으며, 지표를 보이며 대응할 것이라고 말함. 

말실수한 것처럼 움찔하는 게 다 담김.

 

인플레이션은 어느덧 4%까지 떨어졌으며, 다음 달에 발표되는 6월 CPI는 3자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연준이 가장 챙겨보는 PCE가 아직 끈쩍끈쩍하다는 이야기를 하곤 하지만 이 역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음.

 

연준 인사들은 우리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들임. 그 똑똑한 사람 입에서 은연 중 본인의 생각이 나온 것이라는 생각이 듦.

결국 미국증시는 상승추세를 타고 당분간은 떡상할 것이라 결론에 도달함.

 

나스닥 200일선이 고개를 쳐들었던 과거를 한번 살펴보기 바람.

적어도 1년 이상은 쭈~욱 강세장이 펼쳐짐.

 

23년 6월 200일선이 고개를 쳐든 아름다운 장면을 보시면서!! 돈복사가 원하는 만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