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연예인은 시간이 없다고? 저는 시간 되게 많아요!

이에 카리나는 "시간 많다. 솔직히 연예인들 시간 없다고 하는 거 다 뻥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영지는 "그래. 나도 솔직히 그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출처 : 뉴시스

 
카리나가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하여 소신 있는 발언을 한 것이 화제가 됨.
연예인들 시간 없다고 하는 건 다 뻥이라는 소신발언을 한 것인데, 연예인들의 생활을 살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카리나는 시간이 많다고 당연하게 이야기함. 물론 본인 기준으로..
 

 
카리나의 말에 의하면 연예인들은 이동하는 시간과 대기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본인이 그것을 일을 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냐, 온전히 본인만의 시간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음.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탑티어 연예인인지, 아닌지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도 있음. 왜냐하면 탑티어 연예인 같은 경우에는 정해진 스케줄대로 소화하면 되지만, 아직 새싹 연예인들은 적응은 물론 연습등의 시간도 모두 일로 보아야 하기 때문임. 카리나 정도면 물론 탑티어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생각했겠지만....
 

 
심지어 카리나는 게임으로도 대한민국 1등이라고 함. 결국 차로 이동하는 시간은 물론 대기시간까지 온전히 본인의 시간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소리임.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할 수도 있고 게임을 할 수 도 있는 온전한 자기만의 시간. 그것을 카리나는 게임을 하는 데 사용해서 1등을 하고 있는 것이고..
 
결국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성공하기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본인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함. 서울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면 출퇴근하는데 거의 2시간씩 소비하는 경우도 많음.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을 것.
누군가는 지하철 안의 시간이 그저 일하는 시간의 연속이라고 느낄 것이고, 누군가는 그 시간에 동영상 강의를 하던, 유튜브를 보며 본인만의 시간을 보내던 하겠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가본다면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생산적인 일에 쓰는지도 중요함. 넷플릭스를 보며 2시간을 사용할 것인지,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나의 가치를 높여나갈 것인지. 단지 매일매일 확보된 시간으로도 나의 가치를 변화시킬 수 있음.
 
사실 나만해도 출퇴근만 약 3시간 정도 걸리는데,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도 많이 함. 
동영상 강의로 공부할 때도 많고, 블로그나 유튜브 작성을 위한 소재 생각, 검색 등의 활동도 함.
물론 넷플릭스나 유튜브를 보는 시간도 많음. 무엇을 할지는 스스로가 판단하고 적절하게 분배하면 됨.
 
이동시간은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좋음. 반면에 친구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불필요한 시간을 사용하는 것일 수 있음. 물론 가끔 친구를 만나는 것은 좋지만 매일 같이 만나서 쓸데없이 사간을 소비하는 것을 말하는 것임. 이는 시간과 지출을 함께 잃어버리는 결과를 만들기 때문.
 
무언가를 할 때 돈이 아까운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아까운 것인지?를 생각해 보고 결정하면 큰 도움이 됨.
시간은 곧 돈이다!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본질적으로 생각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