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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주가의 추락! 애플과 테슬라의 23년 전망은?

.정보전달자. 2022. 12. 31.

 

 

최근 빅테크주의 하락이 심상치 않습니다. 23년 경기침체와 고금리 기조의 유지는 당분간 빅테크 기업들을 힘들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될 것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빅테크가 하락하는 이유를 알아야 계획을 세울수 있겠죠? 빅테크주의 하락원인과 애플&테슬라의 23년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해보시죠!


목차.

 

1. 빅테크 주가의 추락! 왜일까?

2. 서학개미가 좋아하는 애플과 테슬라의 내년 전망은?


 

 

 빅테크 주가의 추락! 왜일까?

 

시종 1조달러 클럽에 가입한 최초의 자동차 회사. 바로 테슬라를 뜻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1년 뒤인 현재는 어떻게 되었나요? 올해만 주가가 무려 69%하락하였습니다. 한때 시총 5대 기업 안에 꼽혔지만, 현재는 15위권 안밖을 넘나들고 있습니다. 테슬라뿐만이 아니죠. 기술주의 대부분이 "쇼크"수준으로 하락한 것인데요. 전 세계 시총 1위인 애플도 1년 반만에 신저가를 기록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빅테크 기업 주가가 속절없이 하락하는 이유는 복합적일텐데요.

첫째는 금리인상의 여파로 내년 세계 경기가 둔화되고 수요 부진이 예상되는 점을 빼놓을 수 없겠쬬. 주식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투심 역시 위축된 것이 상황을 더욱 안좋게 만들고 있습니다.게다가 중국 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애플과 테슬라의 중국 현지 공자 가동이 멈추면서 주가 하락을 더 가파르게 만들고 있죠. 빅테크주의 부진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 강하기 때문에 빅테크에 투자하고 있는분들의 걱정은 커져가고 있습니다.

 

 

 서학개미가 좋아하는 애플과 테슬라의 내년 전망은?

 

빅테크 종목 중에서 특히 애플과 테슬라는 서학개미들의 최애 종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는 "테슬람"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만큼 팬덤이 강하죠. 하지만 올해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테슬라는 매일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는데요. 연초만 하더라도 미국과 중국 모두에서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영위할 유일한 회사 중 하나로 꼽혔던 것과는 상당히 대조적인 모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시작되면서 상황은 급변하였습니다. 금리 인상은 곧 투자자들이 주식보다 안전 자산을 더 선호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성장주의 가치 평가가 하락할 수 밖에 없다는 의미입니다. 개별 종목의 리스크 역시 커졌다고 볼수있죠. 애플이 개인 정보 정책을 강화하면서 메타 주가가 폭락했교, 이후 빅테크 종목을 중심으로 수익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였어요. 그렇다면 내년은 어떠한 투자전략을 취해야 할까요?

 

애플

애플은 내년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 중국의 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애플 팬덤은 여전히 탄탄합니다. 게다가 애플카 등 신사업 확장 가능성이 존재하고, 탄탄한 현금 보유고 등을 감안하면 타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낙폭이 양호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

테슬라는 변동성이 매우 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독점적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게다가 최근 머스크에게 트위터 인수 자금을 빌려준 투자은행들이 고금리 무담보 대출을 테슬라 주식을 담보로한 대출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게 되면서 만일 테슬라 주가가 추가로 하락해 담보 가치가 떨어지게되면 은행에 담보로 제공해야 하는 지분비율이 더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져가고 있기 때문이죠.

현재도 주식을 매도하는 투자자들의 수요를 고려하면, 향후 테슬라 주가 변동폭은 더욱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기업들 역시 올해의 교훈을 잊어선 안될텐데요. 빅테크의 주가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배워야할 교훈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업계 1위 종목이라고 해도 전반적인 경제 상황에 따라 위험 자산 비중을 조정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스타트업은 시장의 가치 평가가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반영해 경영계획을 세워야 할 것입니다. 다만, 위기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굵직했던 과거의 경제위기들을 떠올리면서 현재를 견뎌내는 모습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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