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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여성출연자 김다영 학폭 가해자 지목!

.정보전달자. 2023. 2. 16.

피지컬100 김다영 학폭 가해자 지목!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피지컬 100 출연자 김다영의 학폭 피해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학폭 피해를 주장하는 누리꾼들이 가해자의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피지컬 100 스턴트배우출신 여성출연자인 김다영이 지목되었습니다. 김다영 측은 아무런 해명 없이 인스타의 댓글을 차단한 상태로 학폭에 대한 논란은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ㆍ 학교폭력 가해자는 누구?

경찰을 꿈꿨던 김다영이 주목되자, 네티즌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피지컬 100" 제작진은 출연자와 해당 사안에 대해 긴급하게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김다영은 인스타그램 댓글차단 외에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았습니다. 

 

김다영 인스타
김다영 인스타

 

흥행을 달리던 방송 막바지에 불미스러운 학교폭력 사건과 초기부터 있었던 출연진들의 로이더 논란이 터지면서 피지컬 100 제작진이 어떤 입장을 취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ㆍ 학교폭력 내용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에 출연 중인 김**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과 중학교 동창이였다고 밝힌 A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김**으로부터 당한 학폭 피해를 고백하였는데요. 

김**과 같은 중학교를 다녔으며, 본인보다 2살이 많은 3학년에 재학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김**이 졸업까지 약 1년간 A 씨와 A 씨의 친구는 지옥 속에서 살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피해사실로는 김**으로부터 지속적으로 돈을 강취당했다고 하였는데요. 돈을 모아 올 때까지 계속되는 재촉 전화와 문자들로 고등학교 졸업까지도 전화벨만 울리면 심장이 뛰어 전화받기를 두려워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A씨는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하였고, 부모님과 함께 김**의 친구 집으로 찾아가 이들로부터 사과를 받아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과 그의 친구들은 이를 빌미로 A 씨와 A 씨의 친구를 노래방으로 끌고 가 폭행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날의 폭행은 A 씨와 A 씨 친구들에게 10년이 지나도록 잊히지 않는 상처가 됐다고 하는데요. 그 사건 이후 김**을 마주친 적이 없기에 어떻게 사는지조차 몰랐지만 피지컬 100을 통해 김**의 얼굴을 확인하였고, 멋진 이미지로 칭찬받고 있는 글을 보면서 손이 떨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더 글로리라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드라마를 흥행시킨 넷플릭스 자체 프로그램에서 학폭 가해자가 나온다는 것이 너무 아이러니하다고 밝히며, "부모님께 갈취를 말한 죄로 맞아야 하는 심정을 본인은 절대로 모를 것"이라 지적했습니다.

 

 

 

 

 

ㆍ 이어지는 학폭 피해 논란?

 

추가 피해 1.

 

이러한 주장이 있은 후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또 다른 이들이 등장하기 시작하였는데요.

한 누리꾼은 자신을 "김**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던 한 살 아래의 피해자"라고 소개하며, 학창 시절 내내 김**으로부터 돈을 뺏겨왔고 폭행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굴다리에서 발로 얼굴 봐 복부를 맞았고 폭행을 당하는 와중에 선생님들이 오셔서 상황을 정리해 주셨다"며 그들의 부모들로부터 사과를 받고 징계까지 이어졌지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와 이들은 적반하장으로 부모욕을 했으며, 또다시 불러내 폭행을 이어갔다며, 학교폭력으로 나락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슨 자신감으로 본인 얼굴을 화면에 비추는지 이해가 안 된다. 그냥 다른 일을 하면서 창피해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추가 피해 2.

 

다른 누리꾼은 나는 김**의 직접적 피해자는 아니지만 친구와 함께 불려 가서 맞았고, 폭행이 알려져 그의 부모들이 선처해 달라는 부탁도 받았다며, 그들이 보기 싫어 졸업앨범도 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의 친구들도 다 멀쩡한 척 잘사는 것 같던데 그때 같이 있던 이들도 평생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며 남에게 피해 주고 살았던 사람들은 죽을 때까지 죗값을 치를 거다. 너네에게 맞은 것, 돈 뺏긴 것, 다리 주무르라고 시켰던 일까지 다 기억하고 있고, 저주하고 살 것이라고 호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밖에도 김**로부터 학교폭력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의 피해 호소와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ㆍ 학폭 피해자가 원하는 바는?

 

끝으로 "모르는 사람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지어낼 정도로 한가하지 않다. 단지 학폭 가해자가 더 이상 미디어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원하는 것은 가해자의 사과와 미디어 출현하지 않겠다는 약속이다."라고 하였는데요. 이미 피지컬 100에서는 탈락하였기 때문에 김다영의 얼굴을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후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ㆍ 스테로이드 약물 논란 재조명?

피지컬100은 공개 직후 "로이더" 논란에 휩싸였었습니다. 로이더란 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을 의미하는데요.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근육질 몸매에 네티즌들은 "로이더"의심을 야기했고, 이에 프로그램 측은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누리꾼들의 추측일 뿐, 따로 약물 검사는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다영은 피지컬 100의 최후 20인까지 생존하였습니다. 최후의 5인에 들기 위해 "가혹한 형벌" 미션을 수행하였으나, 탈락하고 말았죠. 마지막 1화가 남은 시점에서 학폭가해자로 지목되었기에 피지컬 100 방영은 정상적으로 마무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폭력에 대한 검증절차가 쉽지는 않겠지만 방송에서 이러한 불미스러운 내용들이 더 이상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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